대구달서경찰서(서장 채승기)는 신학기를 맞아 최근 관내 중학교를 찾아 디지털 학습 환경에 맞춘 ‘밀착형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경찰과 교육청의 협업을 통해 추진된 ‘Log-in 순간, 학교 안전을 켜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디지털 기기 활용이 높은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보급된 학습용 스마트기기(태블릿)를 학교폭력·범죄예방 홍보 채널로 활용하기로 했다.
SPO(학교전담경찰관)가 제작한 △학교폭력 예방 △딥페이크 성범죄 △사이버 도박 △무인점포 절도 등 주요 범죄 테마별 배경화면 이미지는 교육청과의 협조로 관내 각 학교로 배포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공부를 위해 태블릿을 켜는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상시 예방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현장에서 SPO들은 학생들과 함께 직접 태블릿 배경화면을 설정하고 이미지 내 삽입된 QR코드를 통한 상담 연결 프로세스를 시연했다. 이어 최근 심각한 사회적 이슈인 딥페이크 및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는‘SPO 특별 예방교육’을 병행하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대구달서경찰서는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교육청과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관내 초·중·고 전 학급에 예방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손잡고 우리 아이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