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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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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위협하는 대상포진... 60대 이상 10년 새 46.6% 급증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한 필수 예방 전략!

기사입력 2026-01-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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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60대 이상 어르신들 사이에서 대상포진 환자가 10년 만에 46.4%나 급증하며 심각한 건강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80대 이상에서는 무려 81.4%의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여, 대상포진이 이제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자리 잡았음이 확인되었다.

대상포진은 외부 감염이 아닌, 우리 몸속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력 저하를 틈타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히 고령층은 면역력 약화로 인해 발병 위험이 높으며, "칼로 베는 듯한 고통", "옷깃만 스쳐도 비명이 나온다"고 호소할 만큼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순한 고통을 넘어 실명이나 뇌수막염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초고령사회 위협하는 대상포진... 60대 이상 10년 새 46.6% 급증

가장 치명적인 합병증은 바로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이다. 고령 환자의 경우 면역 반응이 느려 신경 손상이 더욱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피부 발진이 사라진 후에도 수개월에서 수년간 통증이 지속될 수 있다. 이러한 만성적인 통증은 우울증을 유발하고 노년기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양창헌 원장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센터 양창헌 원장은 "면역 저지선이 약해진 고령층에게 대상포진 후 합병증은 장기적인 신체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고위험 요인"이라며, 무엇보다도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는 것뿐만 아니라 발병 자체를 차단하는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상포진은 발병 후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대책은 역시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이다. 50세 이상 성인이나 면역력이 저하된 18세 이상 성인에게 백신 접종이 권장되며, 2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면 질병과 치명적인 신경통 합병증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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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양창헌 원장 (dsi37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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