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규은)은 1월 13일(화)부터 2월 5일(목)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서부교육복지클러스터 권역별 사례관리 콘퍼런스'를 개최하며, 복합위기 학생 지원 강화에 나섰다.
이번 콘퍼런스는 학습, 정서, 가족,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 통합 지원 사례관리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비롯해 7개 권역 초·중학교 교육복지사, 지역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전문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현장 중심의 개입 성과와 다기관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학교 교육복지사들의 사례 발표를 바탕으로 2025년 복합위기 학생 사례관리 운영 경과와 학교-교육지원청-지역기관 연계 사례가 깊이 있게 논의되었다. 2026년에는 복지 사각지대 학생 발굴 및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위기가정 학생들을 위한 긴급 생계비 지원, 주거 환경 개선, 전문 상담 지원, 가족 단위 프로그램 등 맞춤형 지원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김규은 교육장은 "복합위기 학생 지원은 단일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축적된 사례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교육복지 안전망이 구축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