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총장 허영우)는 2026년 개교 80주년을 맞아 지난 1월 16일 경북대 대강당에서 시·도민과 함께하는 ‘경북대학교 개교 80주년 기념 2026 신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년 다채로운 공연으로 지역민과 소통하는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한 이번 음악회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경북대학교 80주년 메인 슬로건인 ‘The Grand Moment, KNU80’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가수 이영현을 비롯하여 퓨전국악밴드 화애락, 보컬앙상블 S-CLASS, LED 트론댄스팀 에스플라바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몄다. 이광호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디오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사했다.
이영현은 감성적인 곡인 ‘Butterfly’와 ‘체념’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화애락은 ‘아름다운 나라’와 ‘배 띄워라’로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S-CLASS는 뮤지컬 '이순신'의 삽입곡 ‘나를 태워라’ 등을 선보이며 국악과 클래식, K-팝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 모든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 방식으로 진행되어 많은 시민이 문화 향유의 기회를 가졌다.
허영우 경북대 총장은 "경북대학교는 해마다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을 나누고 새로운 한 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기 위해 신년음악회를 열고 있다. 2026년은 개교 8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특별한 해이다.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The Grand Moment, KNU 80’을 기치로 지역사회와 동문, 경북대 모든 구성원과 함께 세계가 주목하는 초일류 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신년음악회는 경북대학교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경북대학교의 끊임없는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교류에 힘찬 응원을 보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