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7일, 구지복합문화센터의 설계공모 당선작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기본 및 실시설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총 344억 원이 투입될 이 복합문화센터는 달성군의 새로운 문화 허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에 확정된 구지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5,502㎡,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는 2027년 착공하여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북카페, 문화교육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놀이·체험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설계공모 당선작은 '종합건축사사무소 창'의 설계안으로 선정되었다. 달성군 측은 당선작이 단순한 공공시설을 넘어 주민들의 일상과 깊이 연결되는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구지복합문화센터가 문화, 교육, 돌봄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작동하는 지역의 거점으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달성군 구지복합문화센터가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성장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