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이상흔)은 기존 PET-CT 장비의 노후화에 발맞춰 올해 9월 최신 PET-CT를 성공적으로 도입하며 암, 치매, 뇌 질환 등 정밀 진단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복권기금 30억 원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진 이번 첨단 장비 도입으로 지역 보훈가족과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된 'Discovery MI PET-CT'는 기존 장비 대비 방사선량을 80% 이상 감소시켰을 뿐만 아니라, 2mm 이하의 미세 병변까지 진단 가능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AI 움직임 보정 기술까지 적용되어 환자들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대구보훈병원은 이 최첨단 PET-CT를 활용하여 고형암 및 치매 조기 검진 등 다양한 건강검진 기회를 확대하며 대구·경북 지역 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상흔 병원장은 "최신 PET-CT 도입으로 보훈병원이 한 단계 성장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 품질 개선을 통해 지역 사회의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