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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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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古典)에서 배우는 '마음챙김'의 지혜, 현대인에게 던지는 깊은 성찰

마음이 함께할 때 비로소 진정한 경험이 시작됩니다!

기사입력 2025-12-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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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不在焉, 視而不見, 聽而不聞, 食而不知其味" - 마음이 함께할 때 비로소 진정한 경험이 시작됩니다!

오늘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정보와 자극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고전 <대학(大學)>의 한 구절이 던지는 깊은 메시지가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心不在焉, 視而不見, 聽而不聞, 食而不知其味" – 즉, 마음이 함께하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으며, 먹어도 그 맛을 알 수 없다는 구절은, 진정한 경험의 근원이 바로 '마음의 존재'에 있음을 강조한다.

이 구절은 단순한 비유를 넘어, 우리가 일상 속에서 얼마나 많은 순간을 '마음 없이' 보내고 있는지 돌아보게 한다. 스마트폰에 시선을 빼앗겨 아름다운 풍경을 놓치고, 소중한 사람과의 대화에 집중하지 못해 중요한 메시지를 흘려듣고, 바쁜 식사 시간 속에 음식의 참맛을 느끼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과 연결될 수 있다.
 
心不在焉, 視而不見, 聽而不聞, 食而不知其味

이 고전의 지혜를 통해 현대인에게 '마음챙김(Mindfulness)'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자 한다. 바쁜 삶 속에서도 잠시 멈춰 서서 오롯이 현재에 집중할 때, 우리는 비로소 세상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삶의 진정한 의미와 풍요로움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존재하는 그 순간, 비로소 세상은 다채로운 색으로 빛나고, 의미 있는 소리로 채워지며, 풍성한 맛으로 가득 찰 것이다. 여러분의 모든 순간에 '마음'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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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주 기자 (dsi37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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