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은 12월 22일(월) ‘노사평화선언 선포식 및 노사 공동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23년 연속 무분규라는 빛나는 기록을 이어나갔다. 이는 안정적인 노사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하는 대구의료원의 굳건한 의지를 보여준다.
이번 선포식에는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노동조합 간부들이 참석하여 노사 간 동반자적 관계를 재확인하고,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선도적인 공공의료기관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2003년부터 23년간 이어온 무분규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도 대립보다는 협력을 우선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노사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다. 이러한 굳건한 노사 협력을 통해 대구의료원은 병상 이용률 증가와 함께, 최근 발표된 '2025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특·광역시 의료원 중 유일하게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부적인 화합을 넘어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한 '대구의료원 희망 나눔 봉사단'도 공식 출범했다. 의료원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금 마련으로 이루어진 이 봉사단은 앞으로 재난 상황 및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의료 지원은 물론, 지방자치단체 및 복지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는 조직 내 결속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병원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23년간 쌓아온 노사 신뢰는 대구의료원의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노사 화합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 서부노인전문병원 노동조합도 10년 연속 노사 평화를 선언하며 이번 행사에 동참하여, 대구의료원의 전반적인 노사 관계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한편 대구의료원의 이러한 모범적인 행보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대구의료원을 힘껏 응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