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상인3동(동장 손성호)은 지난 8일, 상인3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광훈)와 함께 월곡초등학교 정문에서 '월곡초 폐교에 따른 재학생 격려 등굣길 간식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 수 감소와 취학구역 조정으로 월곡초등학교가 2026년 3월 1일 폐교를 앞두게 되면서, 아쉬워할 재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새로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상인3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은 등교하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간식을 전달하며, "새로운 학교생활도 잘할 수 있다"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아낌없이 보냈다. 김광훈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월곡초 폐교라는 변화 속에서도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새 학교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마음을 모았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손성호 상인3동장 역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간식 제공을 넘어, 변화된 교육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가 학생들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교육청 및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전학 안내, 적응 프로그램 등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폐교라는 아쉬운 소식 속에서도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감동적인 사례가 되었다. 월곡초등학교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공동체가 계속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