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하람로타리클럽(회장 양예진)은 10월 24일 세계소아마비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성주 성밖숲과 이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하람로타리클럽
이날 비가 그친 오후 3시부터 대구하람로타리클럽(회장 양예진, 차기회장 김동규) 임원 및 회원 20여명은 이천변과 성주 성밖숲 일대에 조성된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END POLIO NOW' 로고
▲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END POLIO NOW' 캠페인
또한, 바람이 많이 부는 성밖숲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끝낸 후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END POLIO NOW 캠페인도 가졌다.
양예진 회장은 “소아마비의 날을 기념하여 성밖숲내 천연기념물인 버드나무를 좀 더 많은 이에게 알리고 보호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아 자연정화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주 성밖숲 자연정화 봉사활동에 모두 함께 구슬땀을 흘려주신 임원 및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하람로타리클럽은 대구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봉사단체이다.
<성밖숲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 포토포토>